'리뷰/L노벨'에 3개의 글이 있습니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 12권 - 아이소라 만타 [리뷰]





 

기본 정보

지은이 : 아이소라 만타

그   림 : 코인

옮긴이 : 곽형준

 

380쪽 | 180*118mm

ISBN(13) : 9788926796344

 

출간일 : 2013.06.10





  목차

 책 소개

프롤로그
1. 엄청나게 형언하기 어렵고, 믿을 수 없이 딱한
2. 애집(愛執) 데이트
3. 냐루코양@기어오지않아
4. 좋아해, 좋아해, 정말 좋아해
끝맺음






 



냐루코 일행이 마히로 곁으로 온 지 벌써 곧 한 달. 농밀한 하루하루에 체감상으로는 4년 정도 지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분주한 나날이 완전히 당연한 일상이 되었고, 결국 이 이상한 관계도 계속 이어질 거라 생각하던 차에 타마오가 어떤 제안을 했다. 자신도 온 힘을 다해 응원할 테니 냐루코와의 관계를 더욱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좀처럼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마히로였지만, 진지하게 응원해주는 타마오가 등을 밀어준 덕분에 마음을 굳게 먹고 냐루코와의 데이트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때의 마히로는 알 도리가 없었다. SAN수치가 핀치에 몰리는, 예상치도 못한 사태가 그 앞에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는……!
우주 사신 혼돈 (러브)코미디 제12권! 

 

 


 


오늘도 찌는 날씨네요. 안녕하십니까 실버링크입니다.
어떤 가면라이더라도 등장시키는 것이 가능해진 디케이드 덕분에 헤이세이 이전의 가면라이더도 나오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역시 그건 무리인가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시리즈는 가면라이더 드래곤과 가면라이더 더블입니다.
사이클론~ 조커~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라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왜 이런 이야기가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권이라고 해야할련지 아니면 이미 1권에서 결말은 난거 아니였습니까? 라고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완결입니다. 짝짝짝. 이번에야말로 냐루코의 플래그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마히로는 이미 함락 상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 보기로 하고 쿠레이의 조언을 따라서 냐루코와 둘만의 데이트를 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그 사이를 방해하는 우주의 존재... 마지막권이라서 그런걸까요? 니알랏토텝인 '냐루타기'라는 마히로의 원래 호위담당인 40줄을 넘은 것 같은 아저씨가 습격해옵니다. 그리고 냐루코는 야구배트에 후두부를 얻어맞고 기억을 잃어버리지요.

이후에는 냐루코가 납치를 당한다던가 마히로가 어머니의 대[對]사신용 무기인 포크 홀더를 전수 받는다던가 대놓고 냐루코를 좋아하는 것을 숨기지 않고 최단루트로 모든 함정을 분쇄 옥쇄 대갈채하면서 냐루코를 구하기위해 전력투구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히로인이구나~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역시 주인공은 마히로였던 걸까요.

4장에서 보여준 필살기는... 어이... 야... 자중해... 그거 이미 너 혼자 레벨로 우주 정복 가능한거 아니냐... 어김없이 대부분의 대사는 패러디에 마지막 기술도 가면라이... 뭐, 원래부터 이런 작품이었으니까 전 만족했습니다. 즐기는 작품이니까요!

끝맺음에서는 왜 12권이 15세 이상만 감상해주세요.라는 딱지가 붙어있는지 알 수 있는 다양한[큼큼]. 흥미로운[흠흠]. 남녀간의[심의삭제] 아무튼 그렇고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해냈구나 마히로! 아니 주어가 틀렸군요. 냐루코 드디어! 드디어! 너라면 해낼 줄 알았다! 독자인 저는 언제나 메가데레인 냐루코를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중 시간이 1달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마히로가 자주 매일매일이 이벤트였다. 실제로는 4년이 흐른 것 같았는데 1달이라니 말도 안된다.라고 말하긴 했지만 실제로 체감해보니 이건... 컬쳐 쇼크도 정도가 있죠. 작가 후기에도 나와있었지만 결국 이 책의 저자는 누구였던 걸까요. 앞으로도 파란만장한 모험이 계속 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P.S 그래서 코인님이 진짜로 여우를 닮은 사신이라는 것이 사실인가요 작가님?
아이소라 만타님의 작품을 찾아보니. 쿠레이 타마오 단순한 서브히로인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미야마씨 댁의 벨테인'에서는 소꿉친구의 여장을 고쳐달라는 상담을 받고 있고, '발키리 웍스'에서는 남주인공이 여주인공과 아이만들기를 하고 싶은데 근처에 있는 좋은 러브호텔을 찾아달라고 하는 상담을 받고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고등학생인지라 그건 무리라고 답변하긴 했지만. 이 걸어다니는 스피커양은 이미 도시전설을 넘어서 요괴로 진화한게 아닐까요.]
정말로 마지막으로 언제나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은 양의 패러디 해설을 후기로 적어주신 '곽형준' 역자님께 무한한 감사를!
역자님 덕분에 저는 가면라이더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이 리뷰가 역자님에게 닿기를 ] -> 과연...


시노노메 유우코는 단편소설을 사랑한다 - 모리하시 빙고 [리뷰]


시노노메 유우코는 단편소설을 사랑한다. 1

저자
모리하시 빙고 지음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 2013-01-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무슨 일에나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나날을 보내던 고교생 미나미 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무슨 일에나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나날을 보내던 고교생 미나미 에이타. 
| 편할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도서 위원을 맡은 그는 같은 도서 위원인 시노노메 유우코의 열의 없는 조용함에서 자신의 공허함과도 닮은 뭔가를 느끼고 있었다. 
| 그러나 우연히 유우코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자신과의 차이를 깨닫게 된 에이타. 
| 그러나 그 비밀 때문에 유우코와 차츰 가까워지고, 잃어버렸을 터인 감정을 가슴에 품게 된다…….
| 조숙한 모든 소년 소녀에게 보내는 안타깝고 괴로운 러브 스토리.

안녕하세요. 실버링크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인사는 생략하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간단한 줄거리 -

미나미 에이타는 삶에 있어서 열의가 없는 소년입니다. 과거의 첫사랑의 실패로 인해서 모든것이 무미건조해졌지요.
수재인 형 밑에서 열등감을 느끼던 그는 어느날 같은 도서위원인 시노노메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장난삼아 받은 사인으로 인해서 어느 부탁에 응하게 되는게. 그 부탁이란...

- 캐릭터 소개 -

= 미나미 에이타 =
과거의 첫사랑에 대한 실패로 모든것에서 열의를 잃어버린 소년입니다.
유우코가 소설 작가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유우코와 인간관계를 가지게 되는데요.
여러모로 성장하는 주인공입니다.

= 시노노메 유우코 =
니시노조 유우코라는 이름으로 소설을 쓰고 있는 현역 작가이면서 고등학생입니다.
단편집에 구애되는 것은 어떠한 사상에 근거하는데요. 과묵하고, 언제나 독서를 하고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입니다.

= 미나미 케이스케 =
에이타의 형입니다. 엄청나게 과묵하고 담배를 많이 피는 헤비스모커 방 전체가 책으로 둘러쌓여 있을만큼 책을 읽습니다.
여자친구인 아루미는 거의 항상 집에 들러서 식사를 해주는 관계입니다. 이상한 부분에서 둔합니다.
= 아루미 =
에이타의 첫사랑... 상대라고 해야할까요. 밝고 서스럼없이 상대방을 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과묵한 케이스케와는 정반대의 사람이지요. 에이타를 돌봐주기를 좋아합니다.

-감상평-

좋은 사랑이야기입니다. 아니.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풋풋한 조금 어설프지만 그게 너무나도 보고 있을 때 기분이 좋은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읽고 있으면 주인공에게도 여주인공에게도 몰입이 가능하고,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 점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일들.
서로의 오해.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그런 부분에서는 눈물이 나지는 않지만.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평점-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1-3권으로 짧은 권수. 알찬 내용. 그리고 무엇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노노메가 쓴 소설의 짤막한 내용이.
작중 등장인물들의 상황을 더욱 감칠맛나게 해주는 점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내용을 알고 있더라도 두근두근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작품. 그리고 에이타가 유우코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면서.
어색하지만. 확실히.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속으로 응원해주고 싶은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P.S 하아. 오늘 1-3권 다 읽었는데. 
이 소설은 리뷰를 쓰기가 참 힘듭니다.
상당히 몰입을 해서 읽어서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1. 진짜 재밌게 읽었던 소설입니다ㅋㅋ 여운도 많이 남았고요.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편도 리뷰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D

기어와라! 냐루코 양 1권 - 아이소라 만타 [리뷰]


기어와라 냐루코 양. 1

저자
아이소라 만타 지음
출판사
L노벨 | 2010-03-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심야. 야사카 마히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쫓기고...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너무나도 황당무계한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은발의 미소녀가 나타났다! 
니알라토텝, 애칭 냐루코 왈, 그녀는 마히로를 노리는 악의 조직에서 그를 지키기 위해 파견되었다는데…….
이렇게 마히로와 냐루코의 이상한 일상이 막을 열었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 지지마라, 마히로! 
노도처럼 기어오는 하이텐션 혼돈 코미디!

여러분은 노도와 같이 휘몰아쳐오는 패러디의 향연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온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이 책을 읽을 때 그랬습니다. 작가님은 가면라이더 덕후이십니다. 그래서 각권의 표지가 모두 가면라이더의 포즈이지요.
심지어 나오는 격투술이나 그런것도 대부분이 패러디. 알지 못하는 패러디가 있을 것은 염려한 역자님이 패러디 역자후기를 작성하십니다.
그래서 어느 권은 역자후기가 50페이지가 넘어요. 하하하핫. 참 하하하하하하핫. 아니 ㅋㅋ 아 진짜 웃기네요.
아무튼 그러면서도 패러디가 넘쳐흐르면서도 각권의 복선은 제대로 회수하고 권마다의 기승전결이 확실한 점.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간단한 줄거리 -

야사카 마히로는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네 불과 몇 시간 전만해도요. 그런데 편의점에 간 밤에 괴물에 쫓기게됩니다. 그리고 그 괴물을 물리쳐 준 것이 통칭 니알랏토텝이라고 칭해지는 애칭으로는 냐루코라고 하는 행성보호기구의 직원입니다.
이후 어느 계열에서 볼 수 있듯이 냐루코가 전학을 오게되고 다른 크툴루 신화의 괴물이나 신들과도 싸우게 되고 ETC. ETC.
그리고 어느새인가 포크로 무쌍을 찍게 되는 주인공이 보이는데.

- 캐릭터 소개 -


=야사카 마히로=
사실 어머니가 몬스터 헌터. 가 아니라. 어흠 어흠. 실제로 몬스터 사냥을 다니시기도하고, 포크를 사용하시는 것도 있기에
어느샌가 포크를 사용해서 신화생물의 머리를 푹푹 찍어대기 시작하게 된 주인공 /틀림.
냐루코에게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여기 끌려다니고 저기 끌려다니고 고통받는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아시죠. 부럽습니다.


=니알랏토텝 [냐루코]=
작중의 여주인공입니다. 기어오는 혼돈=니알랏토텝입니다. =>일어로 하면 냐루라토호테푸라서 냐루코라고 하네요. ^^
오타쿠예요! 오타쿠! 경찰아저씨! 여기 공금을 횡령하는 직원이있어요!
우주CQC라는 격투술을 사용하고 가면라이더 형태로 변신하고, 기어오는 혼돈의 이름에 걸맞게 San 수치가 떨어지는 모습도 취할 수 있는 정말 대단한 신화생물입니다. 마히로는 취향이기에 러브러브 데레데레 하고 있지만 사실. 이 녀석 성격 깨나 나쁘지않을까요?
뭔가 다른 소꿉친구와 하는 대화를 보면 어머나~ 싶기도 합니다.


=크투가 [쿠우코]=
냐루코의 우주 유치원 소꿉친구. 살아있는 화염이라고 불리우는 니알랏토텝과는 언제나 앙숙인 크투가이지만.
글쎄요. 의외로 사이가 좋은(?)건지도 모릅니다.
의외예요! 의외일 뿐입니다!
검열삭제

-감상평-

상당히 즐겁게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이 떠오른다고 해야할까요?
여전히 명불허전인 패러디의 향연. 특히 참. 작가님 특촬물에 대한 애정이 돋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헤이세이 가면라이더는 깨나 즐겁게 보았기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요. 단권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습니다.
1권만 읽어도 만족하실 분도 계시더군요. 특히 마지막! 마지막에 내 감동 돌려네!

-평점-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역시 패러디가 많은 점. 그리고 가벼운 작품을 좋아하지 않으실 분도 계실거라는 생각에
객관적으로 매겨보았습니다. 그러나 코드가 맞으신다면 5점짜리 작품으로 순식간에 돌변한다는 사실이 참 즐거운 소설이지요.
[사실 저한테는 5점이었어요. 시종일관 나오는 그 개그의 파도에 저는 이미 휩쓸려버렸습니다. 하핫]
1권 만으로도 상당히 즐거웠으므로 1권만 읽으셔도 무방하십니다. 
물론 더더욱 많은 개그는 다음권으로 넘어가면 넘어갈 수록 진해지지만요. 

P.S 후훗 후후훗 오늘 읽은 거는 다 썼네요. 만족 만족.